국어학습
편수관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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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1
| 그 동안 제가 제기한 문제점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음을 알리며, 1. 도대체 새로운 교과서관이 무엇입니까? 2. 전국국어교사 모임의 <함께..>를 참고하라 하시는데 교과서를 그들이 편찬하는데 참여했으며, 도시, 교육부 담당 자로서 할 말씀이십니까? 그 국어 잡지가 교육부의 대변지입니까 말씀해 주시고, 3. 그리고 문제점을 서울대 국어연구소로 보내라 하시는데 그들은 오랫동안 연구비를 수혜한 사실을 아시나요? 제가 고구한 것을 그들에게 연구비 회수도 없이 봉사하라 하시나요? 저는 이 나라 교육 위해 무엇을 바라 지 않으나, 세상 이해도 못 하시는 분 아니신지요? 4. 저는 지금 고등 국어를 말합니다. 도대체 6차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지요? 5. 참으로 낡으신 생각을 가지시고 나무라시는데, 제가 고려한 것을 다 알고도 그렇게 편찬, 그러한 교과서를 만든 것은 왜? 또 누구를 위해서인지요? 저의 목숨을 걸고 그 저의를 파헤칠 것임을 밝힙니다. 현명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열리신 편수관이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