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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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22
구름 흐르듯
시상이 떠오른다

내 이를 급하게 적어야 할까
조금 지나면 흘러가고 만다

시는 생의 근저이니
아쉬워 마라

하루 하루를 찬찬히
살피며 앙금을 걷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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