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양심은 어디로 갔나
지은 죄 하나 둘 사죄하여
비난의 화살 쑥쑥 뽑고
정신의 선진이 되라
이는 왜족의 열등감에서 비롯되었으니
그들의 마음을 쓰다듬어 줄 일이나
오랜 마음의 상처 무의식 된 듯
아귀다툼에 선수다
문명과 세기를 못 따라가는 양심
저 후지산 정상에 걸어
매서운 바람을 쐬이라
양심으로 거듭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