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계

새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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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9

 

 

  새가 울어 새벽을 맞는다

  조그만 새들의 합창이

  세상을 밝힌다

 

  쑤욱 자란 들풀의 싹

  내 혼도 그들처럼 자랐으면

  새벽부터 울지는 않았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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