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논단

넋두리

 


젊어서의 패기는 어디로 갔는가
(젊어서 패기는 있었는가)
여기 세월에 주저 앉을 거나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시간의 흐름에 끌려 살거나
구원의 메시지는 메아리로 울리고

오늘도 응답없는 기도에 메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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