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계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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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1

    단상/ 이 종우

 

  죽은 사람만 억울해?

  이 좋은 세상?

 

 제 명으로 간 걸

가 보지 않은 세상으로   간 걸

 

쇠똥밭에 굴러도 이승 땅?

험한 세상 이승밖에 대기중?

 

우리는 현실중심에서

저 미지의 세계를 찾지 않는다

 

영혼이 메마른 이들이

사상누각에서 호의호식하네. 세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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