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논단

졸업하는 이들에게

엊그제 같던 1학년 생활을 바람같이 마치고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모습을 보니
세월이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중요했던 3년, 졸업은 시작이라고 누가 말했나
새로운 대학에의 시작을 잘 하기를 빈다네..
늘 성실하고 신실하면 어디 가서도 문제는 없을 것이네.
동산고 6회, 1학년 1반 학우들과 여러 학생들 얼굴이 떠오르네.
힘 들고 어렵더라도 구김살 없이 살아가기를 빌며
아주 짧은 글을 올리네
내일 졸업 축하하네!
늘 건강히 목표한 바를 이루길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 하길 빌며..부족한 이 이 종우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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