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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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아픔이 채곡히 쌓인 세상에

놀이는 무엇일까

 

 

망각의 굴을 걷는 걸까

현재에 닻을 내린 것일까

내일을 위한 몸짓일까

 

 

온갖 놀이에 허덕이는 이도 많고

즐거워하는 이도 많다

 

 

세상사 모두가 놀이

누가 진정 즐기며

아름답게 보내느냐가 문제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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