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소개
인사말
시인약력
저서/논문
이종우의 시세계
시세계
시론논단
국어학습
문학이야기
논문과 비평
번역시 연구
명시감상과 이해
독자 작품올리기
독자 작품올리기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료실
로그인
회원가입
시세계
시론논단
국어학습
문학이야기
논문과 비평
번역시 연구
명시감상과 이해
시세계
길
0
1,911
Print
글주소
11-21
비가 오면 비와 친구가 되고
눈이 오면 눈과 친구가 된다
어이 황량한 들판이 있으리
천지에 친구니 외로움 떨치고
따스한 강가에서
내일을 노래 부르며
만사를 즐거이 보라
짧은 길 아니런가.
신고
목록
이전글
다음글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