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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지나온 나날 오점 투성이
오늘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네
하늘을 우러르고 땅에 굽어도
부끄러움만 남아
씻을 수 없는 고통에 산다.
오늘은 과거로 가는 것
오늘은 이슬처럼 깨끗하게 살다 가라고
맹세하면서
설치는 잠에서 깨어
내일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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