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계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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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1

강물은 바다로 가고

우리네는 흙으로 간다
바다는 무엇인가 흙은 무엇인가.

이 세월 흐르고 흘러
하늘에 닿으면 풀릴거나

오늘 쌓인 피로를 어두운 골방에 풀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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