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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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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이 심하여 주사를 맞고 약을 먹으니

나아진다.
나는 무언가. 주사와 약에 살아나는
나는. 이 허약한 존재,
무엇을 이루려는가
아직도 몸은 가뿐하지 못하다.
내 의지가 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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