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계

낙엽을 밟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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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영혼을 밟는다.
갈 길을 누르는 나.

누군가 나의 혼을 짓누르지는 않는가.

내 혼은 자유이어니
구속치 마라

가 보지 않은 세계를 그리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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