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계

이 숨이 다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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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이라고 되뇌이고도

오늘도 그렇게 살아간다.
어찌 할 수 없는 길이라면
정념(精念)의 혼으로 가자
이 숨이 다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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