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계

4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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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기를 아무데서나 부려본다.

남들은 객기로 보지 않으나
분명 객기다.

나는 분명히 살고 싶다.
하나님의 선을 벗어나고 싶지 않다.

객기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여
모두를 아시는 하나님 용서하시고
길다운 길로 이끄소서

이 살이가 객기에 젖어도
마음 사려주시는 그 밝은 마음
헤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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