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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청지(華淸池)의 사랑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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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1

화청지(華淸池)의 사랑 단상


사랑이 존재했던 것이면 족하다
거기에 부귀와 몰락이 무어냐.

사랑은 귀한 보석과 같아 아무에게 주어질 수 없는 것
사랑에 진실로 취함은 추함이 없는 것.

사랑의 화살에 맞아 죽어도 여한은 없는 것 

사랑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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