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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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황금기

10대 후반과 30대를
밥 아니 되는 문학에 버리고 그러나 허랑방탕
10여 년을 허술히 흘려 보냈으니
그때 후회 없다 하더니
이제 산마루에서 빛바랜 황금을 보는가
남은 살이 찾아야
한 마디 남기지 않으리

또는 향이라도 있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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