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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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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사랑은 탄력있는 고무줄사이에
있다고 지금도 믿고 있다.

꿈이 식은 사랑은 죽은 사랑이고,
흥분이 가라앉은 사랑은 멈춰 선 사랑이며

큰 물 흐르듯 흐르는 사랑이
늘 새로운 속 살의 사랑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다.

나날이 새로움에 감사하듯이
사랑이 있음에

사랑하였으므로 감사하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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