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민화 정책

우리나라가 일본제국주의의 총칼 아래 있을 때에 그들은 우리 민족을 우민화시켜 부려먹기 좋은 존재로 만들고, 또한 말살시키려고 한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는 일이다.
그런데 조선시대에도 상민은 글을 배우지 못하도록 한 것을 보면 전제주의 국가에서 지배층들의 얄팍한 술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현대에 와서 5공화국 정부의 국민 우민화 정책의 일환으로 야구 등 운동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7차 교육 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가 국민을 우민화시키려는 의도로 파악된다면, 국어 교육 과정의 부재는 어찌 할 것인가.
어리석은 한민족이여, 대동일치 단결하여 우리 백성이 업그레이드되어야 투명한 선진 사회로 나아가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데 국민을 선도해야 할 사람들이 왜 국민 의식을 키우지 아니하고 어리석은 교육으로 우리 민족의 내일을 없애려고 하는것인가.
7차 국어 과정 고등학교 교과서는 외화내빈의 모습이요, 수업 시간에 짜증나는 여러 모습에 교사는 어쩌란 말이냐. 그리고 그것이 사실로 입증이 된다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책임을 지어도 이미 엎어진 손상은 누가 채울 것인가. 오호통재 대한민국 교육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