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과 비평

나의 교육 철학(2001년도 완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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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에게


1. 인간됨의 교육

인간이 되어야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고, 이 세상을 바로 보고 이웃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인간됨 또는 사람됨, 된사람, 인간미가 있는
사람 등은 다 그러한 것을 말하지 않을까. 그래서 인간은 부족하지만 거듭 날 수 있다.
거듭나야 한다. 아 부족한 나의 한계를 인식하면서도 날로 바뀌어야
함에도, 사랑을 실천하고, 헛 길을 걷고 실수한 그 일들을 또 실수하는 어리석음 은 나의 노력 부족 탓이요, 수련의 부족이니, 우리는 언제 깨친 자라고 불려지겠는가.

2. 남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자세

역지사지. 이해없이는 사랑도 없다. 인간이 잘 되었다 함은 그가 부모와
사회를 잘 만난 것이지 본인만 잘 나서가 아니다. 그러므로 성공한 만큼
주위에 베풀어야 하고 끊임없는 사랑의 씨를 뿌려야 한다. 그리하여 이 땅이
보다 투명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성공이 이웃 사랑, 베품에 이어질 때 그의 삶은 소박하나 진정한 의미를
가졌다 할 것이고 살은 이유가 되지 않을까.


3. 민주주의 시민의식

시민의식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상식을 지키는 것이고, 남에게 손해나
불편이나 해로운 행위를 해서는 자유 민주적 시민이 아니다.
민주시민은 미래지향적이고, 거짓을 멀리 하고 맑은 마음으로 투명한 회 의 일원이 되어, 이 사회에서 존재로서의 가치와 보람을 느끼는 사람이다.
시민의식이 없으면 선진사회가 될 수 없다. 의식있는 시민이 되는 것은 곧
애국이다.
그리고 민족을 사랑하는 것이요, 지구촌의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또한 지구의 환경을 위하는 일이고, 자기수양의 길이다.

4. 노력하는 자세 함양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5. 실력을 꾸준히 키우며 꿈을 성취하려는 마음가짐
꿈은 점점 커져야 한다!

6. 기본 상식이 있고, 예의가 바른 사람
예를 모르는 호로자식과는 상대를 말라.

7. 의로운 삶의 실천
의 없는 종교 등 모든 세상사는 진실로 헛되니,
의로운 데에 목숨을 바치는 자에 복이 있나니
목에 칼과 총이 와도 의를 지킴이
천사의 인도를 받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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