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야기

한국문단에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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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1

 

한국 문단에 고(告)함


-썩어빠진 한국 문단에 고함

문학은 무엇인가 그대에게
장인인가, 그 정신도 없고
그대들 패거리 주의(잡지나 모임, 학연지연혈연 혹은 그 전 근대(近代))
에 나는 질식하고 있다.

나는 차라리 모국어를 버리겠다.
이 땅의 썩어빠진 문학인이여
한강에 꽃잎처럼 빠지라!
(그대의 양심을 건드노니, 누리려마라! 문학은 장사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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