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야기

한국 최초의 스트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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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1

70년대에 옷을 홀랑 벗고 대로를 질주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원조로 성북동에서 문인들과 어울려 만취한
횡보 염상섭이 발가벗은 채로 소 위에 올라타고
삼선교로 내려 왔다고 한다.
그런데 옷을 홀랑 벗고 수많은 사이로 뛰어가는 심리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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